어벤져스2에서 토르가 스칼렛위치마법때문에 보았던 환영
그걸확인하려고 웅덩이같은곳에 들어가서 교감??을 통해서 라그나로크를 확인하게 되죠
그것때문에 울트론 마무리짓고 급하게 아스가르드로 돌아가서 라그나로크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다
결국 토르3(라그나로크)에서 노각성수트르를 제압해서 봉인하고 라그나로크를 막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진짜 예언은 수트르를 이용해서 라그나로크를 강제로 일으켜서 헬라를 막아라 이거였죠
물론 토르가 의도를 잘 파악해서 헬라+수트르를 아스가르드와 함께 날려버리면서 라그나로크가 끝이나죵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적인 힘을 포기하면서 아스가르드 백성을 선택한 토르는 제왕으로서의 그릇이 더 성장했죠
근데 중요한게 토르에게 라그나로크 예언을 내린놈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예언자놈은 타노스에대한것은 몰랐던걸까......
사실 헬라를 막는것도 중요했지만 그 후에 더 끔찍한 반반타노스가 있다는건 왜 예언 안한걸까요;;
오딘이 죽으면서 해방된 헬라가 수트르, 아스가르드와 함께 소멸되는 스토리는 뭔가
타노스한테 개이득인 상황인데....... 타노스가 헬라를 상대했다면 쉽게 끝날쌈이 아닐테니
토르가 봤던 라그나로크예언은 결국 타노스를 위한 개수작이었다는거가;;;
이렇게 생각하면 그 예언은 타노스가 만들어 낸거 아닐까요
아니면 토르가본건 예언이 아니고 미래를 조금 본 것이고 라그나로크까지만 본것이고 그후는 못봤다 이렇게 봐야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