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지난주에 올리려 했는데 약속이 있어서 못 그렸네요. 아무래도 주 중은 힘들다 보니~ ㅠ
100화 찍어보겠습니다! 근성 가즈아!!
악튜러스는 개인적으론 제겐 명작입니다. 비록 표절 시비도 있었고, 그란디아와 비슷하다는 비판도 있었지만요.
훗날 독창성과 장르 안 타는 손노리라는 회사가 표절의 오명을 쓰게 될 줄은 당시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한국 게임 회사라 분노보다는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손노리 회사가 잘못한 것에 대한 비판은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지금보다 더 황무지였던 PC게임 불모지에 잘 만든 패키지 게임을 만들었던 것 까진 부정할 수 없겠죠.
제게 이쁜 추억 만들어주신 이원술 김학규, 이하 손노리 개발자님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