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명을 들고나오는 팀장이 오는군요
닉네임 바이브카흐 보고 와 패기 쩐다... 얼마나 전지전능하게 마비를 운영해나가려고 신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쓴거지? 생각했는데
이번 팀장은 패기가 더하네요; 대놓고 본명을 걸어놓다니 뭐 전통 모르는건 마알못이니 그렇다 쳐도 앞으로 몰려올 유저들의 원성이 걱정되지 않는건가...
이름 석자 걸어놓고 게임 개발하는거니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인가? 싶으면서도 웹로그인 도입건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 반대인듯한 느낌이 드네요.
과연 마비노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대놓고 오래오래 하고싶다고 하니 마비 유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뭐...설마 더 내려갈 바닥이 있겠어요! 이제 올라갈 일만 있다고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