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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54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탁드립ㅠ★
추천 : 0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7/28 20:53:14
임신한 아내가 잇습니다 아직같이 살진않구요 그래서 회사형들이랑 사장님이랑 같이 볼려고햇거든요
저희회사가 6명뿐이없는 소규모회사이고 하다보니 가족같이지냅니다
그래서 같이사니까 밥한끼먹자고햇구요 근데 그 임신한아내가 대뜸 그럼 나 사장한테 진지하게 이런거물어봐두되냐고하더라고요
자기가 웃으면서 농담식으로 회사가 왜케늦게끝나요
왜케 쉬는날이없어요 이렇게 물어본다고하는데
제가 그러지말라고햇거든요 쉬는날은 같이살면서 더챙겨준다고하더라 사장입장에서는 너가그런말하면 기분나빠질수도잇겟다
가족같이 생각하고 쉬는날없으면 보너스라도 더챙겨주는사장이거든요
근데 자기는 이해가안된다고하더라구요 계속.. 왜? 왜기분이나빠지지? 왜 너가 회사생활이힘들어져? 왜? 아무리속이안좁은사람이라도 자기직원 아내가 그렇게 얘기하면 기분안나빠질까여? 그것가지고 싸웟네여 제가이해못하고 잘못된걸까여? 진짜 화가나네요
임신한 아내 입장에서생각해서 자기을 케어해줘야한다는생각은 강하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우는도중에 제가회사생활힘들어지고 소규모회사다 그냥 얘기하지말자라고얘기하니까 이기적인새끼 니혼자만 생각하네 이렇게얘기하네여 와 ..... 그전에 사장한테도얘기을햇거든요
쉬는날 쫌만더달라고 사장은 오케이햇구요
그런얘기 다햇는데도 이해을못한다는데
아내는회사생활 7년차인데 이게이해가안될까여?
엄청화가나네여
제가 잘못한걸까여?
납득이안됩니다 미쳐버릴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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