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보면 어림 턱도 없는꿈이다.. 제일 중요한.. 그림도 못그리니까 말이다 ㅜ 나이 서른이고.. 웃긴건 ..순정만화가;; 그리고 싶단거고.. ㅜ 어떻게 되는지도 모른다는 거고.. 주변에 그림 겁나 잘그리는데두 평범하게 살고 있는 가낀운 사람이 있는데.. 날 비웃을것도 같구.. 무엇보다.. 나이의 무게 때문에 만화 배우고 싶다고... 할수가 없다는거다.. 에효... 현실적으로 돈을벌어야지.. 나도 아는데 ㅜㅜ 그 기분을 잊을수가 없네.. 뭔가 숨쉬는 태동같이.. 내가 살아있다는 기분.. ㅜㅜ 너무 늦었지? 내가 한심한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