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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51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VnZ
추천 : 3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9 16:33:20
34개월 품은 아가 출산 후 분만장에서 하늘로 갔어요.
40여일 큰 병원에서 아기 지키려고 입원생활.
예상치못한 상황에 몸과 마음 모두 무너졌어요.
힘드네요. 출산 후 한달 아가없이 만신창이 된. 몸.
서럽고 힘든데 몸은 안따라주고 마음의 위안을 얻기힘드네요..
남편이란 사람은 집안일 부탁하면 이미 표정부터 죽어갑니다. 시름시름 앓는소리내요..
그 꼴이 보기싫어 오늘 뒤꿈치 팔목 손가락.. 온 관절이 너덜너덜 아픈데..... 30도는 웃도는 날씨에도 추워 이불 덮고 있는데.. 엄살로 보이나봐요...
아가따라 하늘로 가버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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