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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데....
게시물ID : sisa_1088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만찡♡
추천 : 15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7/30 12:57:14
다시 믿어보자고
정 붙여가며 응원했던 추미애

나름 잘했었어요
미운정이 더해져서인가...
아님 너무 힘들게 이니가 대통이 되서인가...
민주당에도 당대표에도 애정이 가더군요.

그리고 믿었던거 같습니다
내가 그들을 지켰듯이 그들도 날 지킬거라고 


내 눈에 이재명은 현행범이였어요
대놓고 토론을 피했고
돈이 없다는 눈에 보이는 거짓말로 약올려가며 피했고
한결보태..  토론하면 달라질거같냐는
지지자들의 조롱까지...


경선부터. 지선내내 지옥이였어요
술을 안마신 날이 없네요
이재명이 싫어서도 있겠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민주당의 모습이였습니다


약한자를 보호하지 못할망정 짓밟고.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축인
민주당 정신은 어디간겁니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찍은 손으로
어찌 이재명을 찍게 하십니까

목이터져라 외쳐도 대답이 없었어요.....


탈당도 할수없었어요
우리 이니.. 지켜야하니까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개누리당 떨거지들한테 비웃음을 살때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니네나 잘하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아요..

그런데도 
일이나 잘하면 된답니다


민주당 역사상 공중파에 현역 지자체장이 둘이나 나오는
역사를 쓰게됐어요.  
거기에 실검 1위를 2틀 내내. 놓치지않더니
어느순간 1~10위까지. 그 사건으로 도배가 되는 서프라이즈가 발생했네요...  
정말 이런 개망신은 만들어내려해도 힘들겠더군요


근데 민주당   해체된건지  숨쉬는 소리도 안들리네요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전해철은 해경궁 김씨사건땜에 그렇다쳐도

친노라는 사람들이 친문이란 사람들이
한마디가 없어요
우리가 이니 하나 보며 버티는건 맞지만
그래도 내 식구라 생각했던 이들의 외면에

너무 아파요...



전...  선거로 이용하려 발언한걸지라도
말해준. 김진표가 너무 고맙습니다
절이라도 하고싶어요...

종교세. 론스타 부동산??  일일이 반박할수도 있지만
할 필요성도 못 느껴요
전 우선 감사합니다 김진표씨..  
한 인간으로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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