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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떨립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5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껏어하자
추천 : 39
조회수 : 239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9/25 12:17: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29 19:38:33
방금전에 고민게시판에서 인천여중생 성폭행 관한 글을보고 확신했는데요

저 아마 약간 정신병이 있나봅니다 ..

인천여중생 성폭행 사건도 그렇고 딸 성폭행아버지 기사도 보고 발바리 사건같은것도 보면서

엄청난 성폭행 기사들을 봐왔습니다. 아마도 하루에 한번씩은 본것같군요 .. 


그때 저는 자꾸 이런생각이 듭니다.  저런 남자들한테 희생당한 여성분들이 너무안타깝다

마치 뭐랄까 길가다가 되게 예쁘고 계속 서있어줬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벚꽃나무를 봣는데

어떤 사람이 그나무를 베고 꽃잎을 짓밟는걸 보는 느낌이랄까.. 아 이거보다 더심해요


진짜 그런새끼 만약에 잡히거나 길가다 제눈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정말 식칼로 찔러 죽이고싶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그런기사보면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 화나구요 ..

여성분들에게 남자로써 너무 미안하고 정말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남자새끼들 ...  솔직히 성인여성성폭행도 문제지만 특히 더 제또래에 한창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살아갈 제또래나 심지어 저보다 더어린 여자들이 성폭행을 당하고 좌절하고 오열할

생각을 하면 정말 죽이고싶습니다.


정말로..  저희집 근처에 수서 경찰서 있는데요 .. 

거기에 만약 성폭행범있으면 정말 당장 찾아가서 칼로 머리를찔러 죽여버리고싶네요 ..



왜이런거죠 .. 저는 여자에 딱히 소유욕도 없고 여자들이 아깝다거나 이런 생각이 아니라 

정말로 내가 모르는 여자지만 내가 사랑하지는 않지만  여성분들이 그런성폭행 당하거나 성추행글

이런것들 보면 정말 내 여인을 빼앗긴것처럼 좀 심각하게 분노스럽고 직접적인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어쩌지요-_- 이성격 ... 제가 좀 파괴적인 성질이있는걸까요 ...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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