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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故 노회찬 조의금 가짜뉴스에 “명예훼손, 법적 책임 물을 수밖에
게시물ID : sisa_1088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5
조회수 : 20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30 17:38:22

http://news.donga.com/3/all/20180730/91309596/2


현재 SNS 를 통해 정의당이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조의금을 착복했다.

혹은 추모 기간에 당원 모집 현수막을 걸었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면서 정의당에 대한 비난여론이 생기자


정의당이 법적 대응을 시사함.


신장식 사무총장

-최근 SNS에 비통한 심정의 유족과 당원을 모욕하는 가짜 뉴스가 돌고 있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조의금은 빈소와 분향소, 유족인 김지선님 명의의 계좌로 접수된다.

-김지선 님 명의 계좌는 본인이 직접관리하시며, 빈소와 분향소의 조의금은 유족에게 전달됐다.

-일부는 장례비용으로 쓰였다.

-정의당은 고인의 장례기간과 추모기간인 8월 5일까지 추모사업과 당의 유지를 위한 필수업무 외의 일상적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추모 현수막이외의 정의당 현수막은 고인이 서거하기전인 지방선거 직후 게시한 것이다.

-이러함에도 미확인 정보를 근거로 고인과 정의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포하는 자들은 즉시 글을 삭제하기 바란다.

-이런 요청에도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게시,유포한다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

-또, 공식 발표된 고인의 사인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도 신중해주시길 바란다.

-걱정하는 마음이란건 알지만, 공식발표 부정 주장은 결국 유족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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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주의령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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