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80730/91309596/2
현재 SNS 를 통해 정의당이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조의금을 착복했다.
혹은 추모 기간에 당원 모집 현수막을 걸었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면서 정의당에 대한 비난여론이 생기자
정의당이 법적 대응을 시사함.
신장식 사무총장
-최근 SNS에 비통한 심정의 유족과 당원을 모욕하는 가짜 뉴스가 돌고 있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조의금은 빈소와 분향소, 유족인 김지선님 명의의 계좌로 접수된다.
-김지선 님 명의 계좌는 본인이 직접관리하시며, 빈소와 분향소의 조의금은 유족에게 전달됐다.
-일부는 장례비용으로 쓰였다.
-정의당은 고인의 장례기간과 추모기간인 8월 5일까지 추모사업과 당의 유지를 위한 필수업무 외의 일상적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추모 현수막이외의 정의당 현수막은 고인이 서거하기전인 지방선거 직후 게시한 것이다.
-이러함에도 미확인 정보를 근거로 고인과 정의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포하는 자들은 즉시 글을 삭제하기 바란다.
-이런 요청에도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게시,유포한다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
-또, 공식 발표된 고인의 사인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도 신중해주시길 바란다.
-걱정하는 마음이란건 알지만, 공식발표 부정 주장은 결국 유족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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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주의령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