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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지지받는 이재명, 지사 당선 후 했던 일이란...
게시물ID : sisa_1088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91
조회수 : 24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01 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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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선 때 이재명 캠프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았던 이해찬은, 친노 친문 좌장이라는 간판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자신의 최측근인 이화영과 이우종을 이재명 지원군으로 보냈고, 이화영은 명캠프 총괄본부장 이우종은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이재명의 당내 경선 승리와 본선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https://mnews.joins.com/article/22831092#home

이해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던 이재명은, 당원들의 엄청난 반대 속에,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 승리해 지사란 권력을 움켜쥐고 대권가도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재명이 지사 당선 후 했던 일이란

첫째 : 예의를 지키라며 국민(?)을 겁박

이재명은 지난 지선 개표방송 중 당선이 확실 시 될 때 진행된 당선자 인터뷰 생중계에서, 국민을 대표해 김부선 관련 건을 질문하는 기자에게 몇번씩이나 예의가 없다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인터뷰를 중단했습니다.

이는 이재명에겐 국민이란 자신을 경배해야 할 객체일 뿐이고, 자신의 마음 속엔 국민에 대한 존경심이 없다는 것을 은연 중에 표현했던 것이라 봅니다.

둘째 : 비판 언론 길들이기(?) 시도

이재명은 6월23일 KBS의 시사프로그램 ‘저널리즘토크쇼J’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대 공영방송 KBS가 정치적으로 예민한 주제를 단 한 개 체크도 없이 9시뉴스와 다음 날 4번씩 반복 방송한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연예가중계처럼 일방 주장을 여과 없이 반복적으로 선거 하루 이틀 전에 집중 보도했다. 이는 언론의 중립성을 훼손한 것일 뿐 아니라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재명이 "언론의 중립성 훼손...선거법 위반..."운운하며 공정성을 지키려 노력하는 KBS뉴스를 아무런 검증도 거치지 않고 방송하는 것처럼 폄훼하며, 비판 언론에 대해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로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07102221590?f=m

셋째 : 엄청난 혈세 들여 취임식 홍보

이재명은 국민의 혈세 4억651만원(인터넷 포탈 배너 광고비 제외한 공식적인 신고 금액)의 혈세를 들여 조중동을 비롯한 158개 언론매체에 자신이 경기도지사에 취임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자신의 대권가도를 위한 이미지 관리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출처 : http://theimpeter.com/44275/

넷째 : 문대통령 등에 칼꽂는 이재명

이재명은 세간의 문프 등에 비수를 꽂을 놈이라는 말을 의식해서인지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씨부렸습니다.

이재명은 지선이 끝난 후에 자신에 대한 '문프의 등에 비수를 꽂을 사람이다'라는 말이 더욱 확산되자 이를 잠재우려는 듯,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제 다시 출발...' 이란 글에서 

"이재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을 것이라는 이간질은 이재명에 대한 비난이기도 하지만, 사욕 없이 국정에 헌신하는 문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랬던 이재명이 찢묻은 성남시장 은수미의 아동수당을 상품권으로 주려는 계획이 논란에 휩싸이자 정부에서 아동수당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아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헛소리를 씨부렸고, 지방정부에 조세권을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아동수당 지급 규정과 조세권에 대한 절차를 잘 알 것으로 보이는 이재명이 자신의 대권가도를 위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려 문대통령에게 대립각을 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m.m-i.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99


다섯째 : 공무원 줄세우기

이재명이 7월4일 수원 굿모닝하우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직 내부에 강력한 감사기능이 작동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했고, 

“공무원들한테 돈이 마귀고 ... 마귀가 활동하게 놔두면 사고가 나기 때문에 통제하는 시스템은 다양하고 강력할수록 좋다”고 감사기능 강화 배경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재명의 이 말은, 성남시에서 권력을 잔인하게 휘둘렀던 것을 감안할 때, 공무원들이 알아서 자신에게 충성하라고 경고하는 것으로 들립니다.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5&aid=0001111687

여섯째 : 경기도청 내 인사권과 홍보부서 장악

이재명은 7월5일 사무관 10명에 대한 인사를 일방적으로 감행했습니다. 이 인사 단행은 미래전략담당관실 미래전략팀장 A씨와 대변인실 언론행정팀장 B씨, 인사과 인사운영팀장 C씨, 인재채용팀장 D씨의 임용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A와 B씨는 이 지사와 성남시에서 함께 근무했던 직원이고, C와 D씨는 도지사직 인수위에 파견됐던 경기도청 직원이듭고, 이들이 임용된 자리는 외부인사 영입과 시행, 언론관리를 맡는 중책이라고 합니다.

이재명이 외부인사 영입을 담당하고, 언론홍보를 담당하는 사무관을 자기 사람으로 채웠던 것은,

경기도청 내의 인사를 장악해 자기 사람을 심어 강력한 친정체제를 구축하고, 언론 담당팀을 장악해 막대한 국민 혈세를 뿌려 자신의 치부를 가리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포장해, 대권가도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달리겠다는 의도를 표출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709233739736?f=m

일곱째 : 대권가도를 위한 이미지 세탁(?)

7월18일자 월간조선 뉴스룸에 16일 이재명 자신이 주재했던 실국장 회의에서 했던 말  "아내가 밥 하느라 힘들어 한다"는 내용의 자택살이 고충에 대한 글이 보도되었는데,

다음날 완전 상반되는 내용인 이재명이 자택살이의 고충을 말했던 적이 없다는 국민일보의 '이재명 ‘공관 없는 고충’ 토로, 알고 보니… “사실 아냐” '라는 제목하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하나의 공개 석상에서 있었다는 사실을 두고 사실 여부가 엇갈리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죠. 이 해프닝을 상식적으로 판단해볼 때, 뒤에 보도된 해명성 보도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나 이재명의 이미지를 세탁해 주기 위해 해명성 보도가 나온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출처 :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590&Newsnumb=201807459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5&aid=0001115818

여덟째 : 이재명의 과대망상증(?)

이재명이 얼마 전 방송되었던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의 자신에 대한 조폭연루설이 사실이 아니다고 억울해 하며 “정신 못 차려서 일을 못하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는데,

이건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증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SBS가 그알에서 언급했던 것은 나름 검토를 거쳐 합리적 의심이 있다는 생각에서 방송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이 일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 방송했다고 헛소리를 씨부리다니...
이러니 대선병(?)에 걸려 ㅈㄹ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728120009081?f=m

아홉째 : 피해자 코스프레 & 국민 협박

이재명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힘있는 강자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그리고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것은, 성남시장 시절의 전례를 비추어볼 때, 자신의 말에 거역하지말라(?)는 식으로 경기도민을 향해 협박하는 뜻으로 들리고,

힘있는 강자들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하는 것은 자신이 강자들로부터 핍박을 받는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가장하기 위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얖삽한 짓거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730101550497?f=m

이처럼 문프 등에 비수를 꽂으며 대권가도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나아가는 이재명, 차기총선 승리와 문정부 성공, 민주당을 위해 반드시 퇴출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의 뒷배(?)를 자처하고 있는 이해찬, 차기총선 승리와 이재명 퇴출을 위해 당대표가 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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