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봄, 가을이 되면 남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아이템인 슬랙스를 중저가 브랜드 위주로 알아보는 글을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보시고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슬랙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트라우저스(trousers)에 해당한다. ‘느슨하다’는 뜻의 형용사인 슬랙(slack)에서 따온 명칭이다. 1930년대에 입기 시작한 여유 있는 헐렁한 바지나 군대용 작업바지를 슬랙스라 불렀다. 그 후 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를 말했고, 점차 바지를 일반적으로 이렇게 불렀다. 스포츠웨어 ·평상복 ·작업복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애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슬랙스 [slacks] (두산백과)
백과사전에서는 이렇게 슬랙스를 정의 합니다.
헐렁한 바지나 작업 바지를 슬랙스라고 불렀다지만
요즘 슬랙스라고 하면 슬림한 제품이 인기 있고
입기에 따라 수트대신 예식장에 입고 갈만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슬랙스를 판매하는 브랜드의 제품과 가격을
가볍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스터
온라인에서 가성비 최고라는 소리를 들으며
꽤나 인기 있었던 아스터의 슬랙스입니다.
21,000원에서 40,000원까지의 제품들이 있으며
학생들과 저렴한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아스터 슬랙스는 눈여겨볼 만한 것 같습니다.
21,000원에서 40,000원까지의 슬랙스들을 판매 하며
한 때
http://asterr-shop.com/product/list.html?cate_no=44%20
2. 슬로스투구니스
슬랙스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소재의 슬랙스를 판매합니다.
가격대는 37,000 ~ 59,000원이며 39,000원짜리 제품이
많이 보이는 군요.
슬림함을 강조한 린핏과 다리가 두꺼운 분들을 위한
컴포트 핏등을 제공 하네요.
http://www.slothtogooness.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67&cate_no=24&display_group=2
3. 지오다노
무난하고 꾸준히 인기있는 지오다노의
슬랙스 입니다.
가격은 59,800원의 제품이 있으며
요즘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이 세일이 잦아서
세일기간에 산다면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지오다노 제품들은 꽤나 슬림하게
나오는듯 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4.앤더슨벨
북유럽감성을 담은 브랜드라고 하네요.
홈페이지 방문하면 스칸디나비아라고 브랜드 로고에
적혀 있는 모습이 뭔가 구라파의 향기를 가득 풍깁니다.ㅋㅋ
의외로 저렴한 가격으로 슬랙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33,600원에 3가지 색상의 슬랙스를 만날 수 있지만
이제 보니 모두 품절이네요.
아직 오프라인 매장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쇼룸을 오픈한다는 공지사항이 보입니다.
이상 중저가의 슬랙스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 총알이 충분한 슬랙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STCO, 커스텀멜로우, 지오송지오와 같은 브랜드나
총알이 넘치는 분들은 시스템옴므, 타임옴므 등의 브랜드를
가보시면 굿굿!!!!
이상 마무리를 급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