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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미애 쪽으로 붙었을까? 1편 (feat.정발위 & 정성호)
게시물ID : sisa_1089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종변기그녜
추천 : 16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02 22:20:44
긴글주의 

고니요?.....그는 참 멋있는 사람...퍽  큼큼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의 어색한 발족....이때부터인가요?

애미추의 정발위를 반대했던 시도당위원장들과 친문 의원들은 ‘애미추가 공천에 개입하려고 룰 변경을 시도’한다고 본 것이고, 애미추는 ‘다수 친문 시도당위원장들의 전횡을 막을 수 있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었죠. 

둘 다 맞는 말이죠.   근데 !  어디서 !  애미추와 전해철의 대립이 시작됐을까요...

얼핏보면 다들 당권강화와  시스템 공천하겠다! 이러는데....흠...

핵심은 당원권과 상향식 민주적 공천을 무력화할 수 있는 ‘예외규정’이 항상 있어왔고, 그 규정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했을 뿐이다

민주당 당헌 제102조의2(자치구청장·시장·군수선거후보자 추천) 1을 보면 샬라샬라되어있는데 

요약하면 당규로 정한 후보 자격에 문제가 있는 공천 신청자를 제외시키고( 이재명 도덕성 만점 스웩)----
이 예외규정을 통해서 공천권을 획득 가능함.  즉, 단수공천. 

민주당 당헌 제101조(시·도지사선거후보자 및 지역구국회의원선거후보자 추천) 1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가 심사하여 2명 이상으로 선정하고 경선방법을 마련하되, 당규로 정하는 사유가 있는 때에는 그 사유를 명시하여 단수로 선정"


잠.....잠깐  예림이 그거 사쿠라 아니여?  까봐!  

건들지마!  손모가지 찢! 어불랑께  큼큼

자  그럼 애미추는 지방선거 룰을.......안 바꿨을까? 정발위 발족하면서 약속했잖아 응? 안건들겠다고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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