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희 부모님도 교회를 다니시긴 하지만
인터넷이나 sns에서 떠도는것들이
다 내 주변사람은 크게 그런사람 없겠지...
하는 ...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엄니가 이런 카톡을 보내오셨어요
단발성이 아니고..
집에서 얘기도 한번씩 꺼내려고 하시는 것 같고..
사실 아들이 운동한다고
맨날 상경해서 집회시위 하는 것 등을
정말 못마땅하게 생각하시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저런얘기나 정치사회 얘기는
잘 안거실려고 하시거든요
얘기도 거의.. 논리적이질 않으니
당연히 타당성이나 이런걸 찾으면 얘기가 잘 진행이 되질 않지만
얼굴에 항상 불만 가득이셔서..
이젠 어찌 얘기를 꺼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