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작년에 거금들여 피티한 후에 일년간 혼자 꾸준히 운동하눈데 트레이너들 바뀔 때마다 운동한창하고있을 때 옆에와서 영업을합니다ㅠㅠ

다들 그렇듯 쫌만 더하면 몸매로 자신감 엄청 생길거라고 띄워주기로 시작해서 ㅠㅠ정신차려보면 상담받고있네요ㅠㅠ
제가 아직 월급이 적어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ㅎㅎ하면 몸에 투자하는거 아까워하지말라고 옷사고 먹는거엔 잘 쓰지않냐규ㅠㅠㅠ
아니!!!!먹는데 옷사눈데 누가 돈백씩 쓰나요ㅠㅠㅠㅠ

헬스장 계속 다닐꺼라 얼굴 마주칠텐데ㅠ 아 안해요 하면 어색해질것같고 어떻게해야 될런지 고민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