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신중하지 못한 성격인대요..
신중할려면 어떡해야 하죠?
손가락 하나 짤라야 하나요?,,,?
반고흐도 자신이 완벽한 외관 완벽한 성격이 아님을 느끼고 완벽해지기 위해 귀를 잘랐다는 가설 (사실 제생각ㅋㅋ)
그럴듯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고민중입니다..
손가락이라도 하나 짤라야 하나 ..
저도 완벽하지 않지만 완벽해지고 싶거든요... 그게 사람 심리잖아요..
멀쩡하니 허우대만 좋으니 그렇다고 원빈급으로 잘 생긴것도 아니고요. 평균좀 아래내요 키크고 잘생긴건 아닌 그냥 평범한
차라리 장애인이 돼어서 나는 단점도 있는 사람이다라고 외향적으로 표출 됌으로 써 완벽하다고 느끼는거죠...
제 단점을 커버 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저보다 불쌍한 사람들 많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서 봉사 하는 마음을 가질까요?
헌터x헌터 에서 나오는 곤이 팔이 짤리면서 오히려 기뻐하듯이 저도 그런마음이 들거 같아요.. 비로소 그들과 같아졌구나...
이런 생각 어떠신가요?
사치인가요? 이상한가요?
봉사하지 말까요..ㅋㅋㅋㅋ 이기적으로 살아볼까요..
피드백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