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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89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가가띠띠★
추천 : 47
조회수 : 15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05 00:31:00
에이.. 한참 글쓰다 글날아감.
다시쓰긴 귀찮고..
어준이형.. (아마 나보단 쪼금 더 나이 많을거 같아.. 피부나 털보면)
정신차려..
아직까지
형은 킹메이커 실력 없어..
빅픽쳐 그릴 실력도 백도 없고..
형이 잘하는건.. 아직은
아주 똑똑한 행동대장 정도야..
대기업으로 치면 잘봐주면 기획팀장 정도??
근데.. 임원은 아닌..
부딪치다가.틀리면 바로 수정하고 변경하고
그 무엇도 완벽한 선은 없고
부족한건 분명 지적하고 개선하고 다시 발전하고..
그런데 이번엔 왜 그랬어??
설마 주제넘게 킹메이커 되고 싶은거야??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닌거 알거 같은데...
추앙받다보니.. 오버슈팅한거야??
그런거야??
그게 아님.. 뭐.. 정말 책잡힌거라도 있는거야? ㅎㅎ
왜그래.. 아마추어 같이..
이번에 이렇게 쉽게 속마음 들키고 말야.....
옛말에..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고 하지??
근데.. 사람도 똑같아..
쉽게 또는 짧게 유명해지면..
더 빨리 사라져..
왜냐고? 사람은 다들 똑똑하거든..
그래서 질투도 많이 하거든..
그러다보니 억울한것을 봐주기도 해..
그런데.. 결정적으로 결함있으면 오래 챙겨주지 않아..
형은 노통과 문통이 왜 인기 많은지 알지??
그런데도 왜 그랬어??
정말 책잡혀서 꼼짝도 못할 정도로 도와야 하는거야??
아님.. 새로운 기득권에 대한 욕심에 눈이 뒤집혀서..
지난 수년간 고생을 한방에 날릴 정도로.. 초짜로 돌아간거야? ㅎㅎ
답답하고... 답답한 사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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