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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를 보앗어요
게시물ID : dream_1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르강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9 15:08:42
일단 정확히 현재는 아니구요. 분명히 미래의 한국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있을것은 다 있어요. 다만 좀더 환경이 깨끗해진 느낌? 
일단 기억나는것만 얘기해볼게요. 

처음엔 스파같은곳이였어요. 근데 이게 정말 신기한게 미래에는 탕안에 물을 순간적으로 뺄 수 있고(거의 5초만에?) 또 빨리 물을 채울 수 가 있어요. 
원리는 물에 부피가 들어가면 물이 빨리 차게되는 그런 현상인것 같았어요. 이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시킨것같더라구요. 

또 미래에도 학교가 있었는데 전교생이 이제 많아봐야 6,7반정도 되는것 같았고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는 시설을 갖추게 되더라구요. 
반을 나오면 바로옆에는 큰 식물관이 길게 자리잡은걸 보게됬어요.  

안타깝게 미래에도 소매치기나 도둑놈은 있는것 같아요. 지폐나 동전은 더이상 안쓰게되는데 대신에 그날그날 필요한 이용권같은건 종이로 계속 주더라구요

또한 이용수단은 땅에서 약간 떨어져서 날아다니는 1인 자가용이 보편화되있어요.
이것때문에 자동차보다 돌아다닐 수 있는 길이 더 많아지죠.  

또한 국적이 다양한 사람이 많아지고 그나라 안에서 같이 생활하며 어울려 살아가게되더라구요..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도 같이 살게되죠.
 
이건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같이 반에 있던 한 학생이 어떤 초능력같은걸 썻어요.
다른 학생들이 그를 보고 외계인이라 했고 우연히 다른사람을 도와주려다 걸린것 같았어요 
그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외계인은 맞대요.
일단 보이는것 처럼 인간이랑 전혀 다르게 생기지않았었고 조금다르다면 피부색이나 머리카락정도? 머리카락은 실버빛이 돌았어요. 
지구에 살고있는 그 외계인수도 워낙 적어서 신기하게 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니면 그 외계인이 미래에서 왔을 지도 모르죠..

저에게 신기한것도 알려줬는데 분명 지금 시대에 획기전인 발명이 될 그런 과학이였어요. 
뭔가 큰 비밀을 알려고하는 순간. 잠에서 깨어나고 말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신기한 꿈을 꿧는데 끝까지 가지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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