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렌즈 에피소드 한편이 있어서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서요..
이런거 처음해봐서.. 장장 3시간 반동안 캡쳐했어요.
하지만 문제된다면 빛의 속도로 삭제하겠음요!
누구라도 좋으니... 이런 캡쳐 문제된다면 말씀 좀!!
실시간으로 댓글 볼게요!(잠들기 전까지만!)
전 프렌즈덕후입니다.
시즌 1부터 시즌 10까지 일년에 네번씩은 돌려봐요.
그래서 왠만한 장면들은 자막이 없어도 대충 아.. 이런 대사 하고 있겠구나..라는걸 알게된다능...
(하아.. 찌질해보인다..)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 한편을 오늘 또 돌려보다가
우리 오유님들에게도 이 즐거움을 전파해보고자.. 혼자 키득대며 웃으며..캡쳐했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문제시 빛보다 빠른 속도로 삭제합니다;;)
시즌 4의 12에피입니다.
아..프렌즈는 원래 한 에피에 2~3가지 스토리가 섞여있어요.
메인 스토리와 그 주변(?) 스토리인데요..
제가 이 에피는 주변 스토리가 재밌어서 좋아하는거라, 전체적인 시즌의 중요 스토리는 빼고
이 에피의 주변 스토리만 캡쳐했어요.
(제가 피비를 제일 좋아하는데 ㅠㅠ 이편은 피비가 주인공인데.. 그건 쏙 빼느라 슬펐..)
새벽부터, 조이와 챈들러네 집에서 기르는 닭이 울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잠 많은 레이첼이 닭소리에 깨서 신경질을 냅니다. 모니카한테 ㅋㅋㅋㅋㅋㅋㅋ
닭소리 니가 냈냐고..ㅋㅋㅋㅋㅋ
원래는 베이비 칙,,,,이었지만 ㅋㅋㅋㅋㅋ 점점 자라서 수탉이 되어버린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피비가 잠깐 나오네요.. 하지만 이제 등장할 일이 거의 없다는..ㅠㅠ
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니카와 조이가 들어옵니다.
이 일이..ㅋㅋ 앞으로 모든일의 발단이 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번 틀리긴 하는데 여섯번 도전이어서 패스.. 그부분은 캡쳐하지 않았어용.
이리하여 ㅋㅋㅋ
게임이 시작된다..!! ㅋㅋㅋ
아..스크롤 압박 너무 심한데다..
이런거 올리면 안되는건가 싶어 일단 한번 자를게요..
시,실은 빨래도 널어야하고...ㅠㅠ 설겆이도 해야하고...
나란 주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