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넘어서 누나가 갑자기 내려왔습니다.
너무 떨리고 참지못하겠는데 오유분들께 도움을 얻고자 글을 써내려 갑니다.
우리누나는 딸 2달린 주부입니다.
처음에 전화를 받았을땐 남편과 싸웠다고 하다군요.
그 짐승만도 못한새키가 작은딸을 재우고(아직 미취학 아동입니다.) 거실에 있는 누나의 얼굴에 발을 가져다 대던게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누나가 치우라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10번넘게 발을 얼굴앞에 올려놓았습니다.
화가나서 누나가 먼저 뺨을 때렸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딸있는 집에서 담배피우고 게임폐인에 도박 여자술집도 다니면서 아주 소주는 밥에도말아먹는 그냥 말종이였지만 누나도 때리지 않으니까
그냥 살았다고 참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뺨을 때리자마자 3대연달아서 풀스윙으로 때렸다고 하더군요.
왠만한 쓰레기짓은 다하는 그새끼가 손맛도 봣으니 이제 싸울때마다 손찌검을 하겠죠.
누나는 가정주부지만 그 짐승새낀 집이 바다나가서 물고기잡이하는 집이라 고기잡이답게 몸이 단련되있습니다.
그냥 맞아도 아픈 뺨을 얼마나 쌔게 때렸을까요.
우선 월요일에 바로 법원가서 세류 제출할 생각이지만 누나 딸들 어떻게든 그넘이랑 연을 끊게 해놓고 싶습니다.
아마 그놈 손에 넘어간다면 그 쓰레기 밑에서섬에서 딸둘이 불쌍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방금 그 새끼랑 전화하면서 제가 욕하니까 그래서 분은풀렸냐면서 욕다했냐하더군요 이시간에 너랑 무슨대화를 하겠냐며
어리다고 무시하는건지 아주 귀찮다는 듯 자기는 딸둘이나 달린 아내는 맞고 지금 본가에 와 있는데 잠은 잘자고 있었더군요.
하여튼 어떻게 해서던지 유리한 입장에서 그새끼를 엿먹이고 싶습니다. 아마 최선에 방법이 그놈에게서 딸들을 때어놓는것이겠지요.
내 조카들이 그 새끼 밑에서 담배술냄새맡으며 커 갈 생각하니 너무 불쌍합니다.
지금 그 새끼 바로 조질방법 군산에 살고있습니다. 고향에서나 아파트에서 얼굴못들고 다닌다던지
법원에서 이혼절차상 유리하게 이끄는 법이나 뭐든지 좋으니 그새끼 불행하게 할 수있는 방법이든지 모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되던간에 머리없는 쓰레기라 바다일만 못하게 한다면 아마 사람구실못할놈이겠죠
어떻게 해서든 그사람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