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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5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3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6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06 10:59:40
요 며칠 밤에 바람이 불어서 시원해요.
그렇다고 땀이 안나는건 아니지만, 아니 오히려 땀은 더 많이 흘리는 기분입니다.
몸도 가벼워서 시간이 또 단축됐네요. 

풀업은 첫세트만 최대횟수가 가능했는데. 120초를 쉬어준 덕분인지 3세트까지 최대횟수로 당겨지네요.
덕분에 지금은 등이 뻐근하구요. 
근데 광배근보다는 승모근 밑부분과 후면 삼각근에 느낌이 오는데, 자세가 틀려서 그런걸까요?

풀업과 푸시업은 동네 놀이터에서 했는데, 통 보이지 않던 모기가 달라붙네요.
종아리는 물론 옷을 파고들어 허벅지도 물리고, 등도 가렵더라구요.

올해는 모기가 안보여서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놈들이 숨어있었나 보네요. 

8월이 되니 그래도 날이 조금씩이나마 덜더워지고 있네요. 비소식도 있고.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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