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아

원래 밝고 긍정적인 사고과 항상 웃는 미소가  내 자랑이였는데 취직하고나서 1년‥ 이제 웃는게뭔가 씹어먹는건가 

우걱우걱 냠쨥

그냥 다하기싫고 내열정은 어디에 불타올랐는지도 모를정도로 너무 하루하루가  아프다

진짜 하루는 소중하고 뭐든 즐겁게 하자  시간은 소중한거야!  ㅅㅣ간아까워서  낮잠도 안자던 내가
이젠 시간만있으면 잠을청하고  친구와의 관계도 싱숭생숭     
다 나의 부정적인 마인드로 모든게 엉망이 된것같아

옛날하곤 너무다른 나 

혹 이게 진짜 내모습인가 불안하고 더욱 더 우울해지고 
말수도 적어지고

지금 내가뭐라고 적는지도 모르겠다

이글을쓰고 눈을감고 눈을뜨면 또 하루가 시작되겠지 

하루의 시작이 제일좋앗는데 언제부터 나는 하루의끝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점점 그런생각이 날 지배하니  슬프다


사회에 적응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