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때 토이스토리를 보러 간 이후로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영화관은 처음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30이 되었는데 얼마 전에 일본에 다녀온 탓인지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어떻게든 극장에서 마마마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 3시 10분입니다!
오늘은 좀 일찍 자고... 라고 해봤자 12시 넘어서겠지만^^;; 일찍 가서 마마마를 보러 오신 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설래임을 보고 싶네요!
(오늘 퇴근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구요.. 30인데.. 마지막 연애가 8년전인데도..^^;;; 고1 시절의 소녀 감성이 되살아는 느낌이에요!!>_<;;)
내일 보시는 분들 꼭!! 재미있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