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동영상까지 첨부해서 글 엄청 쓰고 눌렀는데 테이블 에러인지 뭔지 뜨면서 다 날라갔네요..
첫째 이름은 춘향
둘째는 멘붕 (제 글 보시면 이름 유래를...)
셋째는 미정이긴 하지만 마마무 휘인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서 휘이니!! 로 할까 생각중입니...닼ㅋㅋㅋㅋ
매일매일이 심장단련의 나날이란걸 빼면 아이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커가면서 절 시무룩하게 만듭니다.
천천히 좀 커줬으면 좋겠는데 멘붕이는
5일만에 한쪽 눈을 떠버렸고.. 심지어 다른 아이들 역시 10일만에 개안을 하는 쾌거를...
아직 눈동자도 자리를 못잡긴 하고 제대로 보거나 하는거 같진 않지만 정말 저 조막만한 귀로 뭐가 들리는지.. 소리에 반응하면서 까딱까딱 귀를 움직이는거보면 미칠거 같습니닼ㅋㅋㅋ
미안하네요 저 혼자 즐거워섴ㅋㅋㅋㅋㅋ
셋째 휘이니의 모든걸 파괴할듯한 박력 넘치는 걸음걸이 동영상을 첨부하고 싶은데 안돼서....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