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오늘 생일이었어요.. 그래서 용기내 페북타임라인에 글 적었는데.. 내글위로 올라오는 그 오빠의 프사바꾸는거랑 페북에서 유행하는 신이 나를 만들때 이런거 하는거보고 열도 뻗쳤고.. 그냥 못봤다로 치부하고싶은데 자꾸 그오빠 반응없는거 졸라 짜증나구..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서 지워버렸네요... ㅋ
아무리 지난번에 카톡하면서 헛소리좀 보내꺼등요 기억에는 없지만.. 오타작렬이고 별다른이야기는 없는 그러고서 씹히구.. 사람 안보니까 맘떨어져서 흐지부지 했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페북과 그오빠에 대한 마음에 물을 확끼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