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이 처음 거론될때까지 설마했어! 성남에 이사가고 싶을정도 였으니까 믿을수가 없었지... 그러나지금은... 털보형... 참 좋은 사람이고 어려운 시기에 우매한 민중에게 계몽운동하는 독립군? 처럼 보였어 그래서 요즘 분위기 모두 이해 못 했던게 사실이야 그런데 알면 알수록 인간은 어쩔수없는 욕망의 동물이라는게 느껴져...
문제는 오유에서 사는 나도 이 현실을 께닳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데, 밖에 평범한 사람들이 오유의 이야기를 받아 들일수 있겠냐는거지, 또 걱정은 찢을 그렇게 비토했는데 그래서 도지사도 떨어질것같은 분위기 였잖아 여기 오유에서.. 그런데 물론 달님의 버프였지만, 붙어잖아. 도지사.. 찬들이형도 지금 오유 분위기로는 안될것처럼 보이는데.. 밖에 분위기는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걱정이 되. 오유가 우물이 되고 우리가 개구리가 될까봐...
그래도 난 아직 오유가 좋타! 비록 우물처럼 보이지만 맑고 깨끗한 물만 느낄수 있어서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