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과 회사에서 만나서 사귄지 이년정도 됐고 혜어지고 나선 육계월동안 데이트정도만 하는 식으로 종종히 만났습니다. 전 그녀를 많이 사랑했지만 그녀는 저에게 받은 상처가 크다면서 정식으로 다시 교제하기를 거부 했습니다. 한 사주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기로 약속을하고 데이트를 꾸준히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번주 금요일날 터졌네요. 회사가 일찍 끝나서 함께 데이트를 하러 백화점을 가서 놀다가 시간이 남아서 잠시 가까운 공원으로 걸으러 갔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신발을 회사에 놓구와서 함께 제차를 타고 회사로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회사에 신발을 가지러 간사이에 옆에 놓은 여자친구 핸드폰을 열어보 았습니다. 거기에는 많은 양의 알몸 사진과 제가 알지 못하는 남자와의 대화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전 손가 몸이 너무 떨렸고 마침 여자친구가 왔지요. 여자 친구는 많이 화를 내며 혼자 자기 차까지 걸어가겠다고 하며 떠났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저희가 사는곳에서 굉장히 멀리에 있는 남자였고 화상으로만 만난거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왜 전여친은 제가 혜아지자고 했을때는 확실한 대답을 안하고 나중에 애인이 생기면 서로 솔직하게 말하고 보내주자 아는 약속까지 깨면서 여기에 있는 사람도 아닌 온라인으로 만난 남자와 그런짓을 했을까요? 드리고 왜 저에게 미안하단 한마디도 하지 않도 저의 연락을 안받는걸까요? 육계월 동안 전 엄청 노력을 했는데 저의 노력은 도대체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건가요? 전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