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폐업으로 인해
지금 강남쪽 공실률이 굉장히 오르고 있네요.
임대료가 치솟은 경리단길 같은 곳도 현재 공실률이 높구요.
오며가며 보면 서초동쪽 알박이 상권들도 4개월 이상 공실 인 곳도 많습니다.
자영업자 소득이 1~300만원 이하인 곳은 최저시급인상으로 수입이 몇십만원 정도 줄어
차라리 폐업하고 남에 일을 하는 것이 벌이가 나으니 공실률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어떤 정권도 잡지 못한 부동산 임대료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폐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실업자들을 포용할만한 일자리만 있으면 되겠는데
이것만 해결할 수 있으면 괜찮은 정책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