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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재정 위기, 억대 적자로 자구책 마련 고심 중
게시물ID : sisa_1090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0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8/08 12:03:55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808005400038/?did=1825m


대선 패배, 지방선거 패배. 연이은 패배로 자유한국당은 재정적으로 큰 위기를 맞이한 상황.



2018년 07월


자유한국당

-ㅠ.ㅠ 미네랄이 없다...

-11년간 우리의 역사가 함께한 여의도 당사를 정리하고 영등포로 이사가야지..

(월세 1억 2천만 -> 1200만)


그러나 이런 이사에도 현재 월 2억5천만 가량의 적자에 허덕이고 있음.


원인

-지방선거 참패로 광역, 기초단체장이 사라지고 시구의원들이 전멸하면서 이들이 냈던 직책당비 수입(10-50만)이 소멸함.

-19대 대선 대패로 지방선거를 대비해 당원 확장을 위한 당비를 절반으로 줄임.(2000원 -> 1000원)

-그러나 지방선거 대패로 당원이 대거 탈주하면서 절반으로 줄인 당비가 더더욱 줄어들음.


현재상황

-여의도연구원 철수 예정

-서울시당 사무실도 영등포 중앙당사로 철수 예정

-당 대표 집무실 소멸.

-당대표 활동비 1/3으로 줄임.

-각종 운영비 절약


그러나 이런 자구책에도 돈나올 구석이 없어서 위기라고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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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비자금 좀 털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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