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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4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득햏자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3 00:46:46
우연히 알게된 친구가 다중인격이더군요.
이 친구가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나라는 경계를 허물면 다른 인격과 동화될수있다.
한사람이지만 타인인 그 친구와 그 친구의 다른인격들이
나. 라는 경계를 허물땐 모두 하나로 동화된다는것입니다.
무아 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나와 너의 경계가 있기에 내가있는것이고
내욕심, 내생각. 내것.
이런 모든 나를 버릴수있다면
내 욕심을 채우려하고
내 생각을 고집하고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을 찾을수있지 않을까요.
살아있는 동안은 불가능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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