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제말이맞아요의 머릿속엔 학문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많은 종게분들이 어그로라고 생각하시는데

저게 평균적인 개신교인의 지식 수준입니다. 믿기지 않지만 진짜입니다.

애초에, 개독들은 진화론이 뭔지 모릅니다. 그냥 목사가 틀렸다고 하니까 틀린줄 아는겁니다. 동성애요? 목사가 틀렸다고 하니까 반대하는겁니다. 전도도 목사가 시키니까 하는겁니다. 네크로멘서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좀비처럼, 자아도 지능도 없이 명령대로 움직이는거죠.

쟤들이 왜 유리한 부분은 진짜고 불리한 부분은 비유라고 하는줄 알아요? 목사가 그렇게 말했거든요! 목사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아니 입력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군요. 그렇게 입력했으니까 입력된 대로, 프로그램대로 말하는겁니다. 제가 전부터 말했죠? 개독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종자들이라고. 그게 진짜입니다. 착한 기독교인? 그런거 없습니다. 기독교 코스프레면 몰라도. 쟤들은 그냥 뇌를 야훼에게 봉헌한 좀비들입니다. 꿀벌이나 개미 이상의 지능을 갖지 않아요.

제가 제말이맞아요를 상대 안하는 이유도 간단합니다. 좀비니까요.

제말이맞아요를 비롯한 개독들은 인간의 태생적 한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표본입니다. 전, 타락하고 백치가 된 동족의 모습을 보는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