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게시글 미아로 올린적이 있지만 그게 벌써 4개월전이란 사실에 새삼 놀랐습니다.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취미삼아 또는 꿈 비슷하게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장편 소설이고 장르는 환상소설입니다. 게시판을 어기고도 올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는 게시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글파일 기준 100페이지정도이며 전체적으로 초반부에 해당하는 상황입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전체적인 분위기, 개연성, 몰입도, 등장인물들에 대한 감정이입을 봐주시되 결국 소설의 본질인 재미까지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pdf파일로 전환한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로 인해 시간을 할애해주실 분드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