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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9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음라임★
추천 : 11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2/20 02:55:47
저희동네에 작은 마트하나가 있습니다
마트라고하지만 계산대 두개에 슈퍼보다 5배큰? 그정도규모의 작은마트가있는데요
오늘 제가 독서실가기전에 입이심심해서 먹을거 사려고 마트에갔어요
근데 마땅히 먹을과자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계속 둘러보다가 초콜릿을하나 집었죠
그리고 계산하려고 계산대에갔는데
계산대에는 여직원분이 계셨어요
ㄱㄴ초콜릿을 계산대에 얹었는데 계산대모니터에 560원이라고 찍혀나왔어요
근데 그 누나가 5600원이요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천원짜리 주면서 만원이요 했죠
그러니 그누나가 정색을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조금의미소도 보이지않고 굳은표정으로 계산했죠
휴.. 웃었으면 사귈뻔했네 고등학생이라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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