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빛보다 빠른 물질은 '약간'조차도 없음.

3. 빛보다 빠르게 '운동'하지 못하는건 '공간을 가로질러 운동할 때' 뿐임. 공간 자체가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는건 상대성이론의 방정식에 모순되지 않는다.

4. 양자역학에선 "무에서 유가 탄생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설명되는 대표적인 현상이 호킹복사다.

5. 다중우주론과 끈이론, M이론은 관측이 안되서 문제지 수학적근거나 이론적, 논리적 추론을 통한 근거가 있다.

7. 호킹은 우주론 학자이고 무신론자일지언정 진화생물학자는 아니다.

8. CERN은 유럽 입자 물리학 연구소지 입자가속기의 이름이 아니다. 입자가속기의 이름은 LHC라고 한다. 강입자 가속기 라는 의미다.

9. 끈 이론이 가장 많이 비판받고 있는 점이 실험적으로 증명이 힘들거나 안되는 가정들을 깔고 수학적으로만 접근하고 있다는 점인데 무슨 학계 정설로 정착한 것 처럼 말하고 다니신다?

10. 에드워드 위튼이라고 들어는 봤니? 끈이론을 발전시키고 m이론을 창시한 아버지뻘 되시는 분이시다. 끈이론을 밀어주고 있는건 호킹이 아니라 이양반이라고 ㅋ. 물리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하고(필즈상은 수학자들한테 주는 상임) 25세에 박사학위를 딴 양반인데 넌 이 사람보다 똑똑한가보다? 끈이론이 수학적 근거가 없다고? ㅋ. 그럼 창조구라에는 있냐?

11. 끈이론의 발전사에서 고차원 초공간에 대한 아이디어가 그냥 어거지로 나온건줄아나보다?  칼루자-클라인 이론이라고 들어는 봤니?

12. LHC를 열씸히 돌린 결과 대통일이론인 표준모형은 실험적으로 검증이 되었고, 강력, 약력, 전자기력이 통합되었다. 인플레이션 이론을 비롯해 중력 모델을 제외한 기존의 정설 이론들도 싸그리 검증도장 받음. 그리고 우린 또 수학이 옳았다는 것을 체감했으며 이는 아직 수학적으로밖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양자중력 이론. 즉 초끈이론과 루프-양자중력 이론을 비롯한 이론들의 설득력을 간접적으로 배가시켜준다.

13. 우주론하고 진화론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14. 진화론은 생명의 탄생하고는 관계가 없다.

15. 우주의 탄생하곤 더더욱 관계가 없다.

16. 넌 진화가 뭔지도 모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