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투가 좀 딱딱한 편이에요. 애교도 없는 편이고요. 그런데 드립치거나 농담하는건 엄청 좋아해요. 이런 부분이 성격이 강해보이는건지...

 

그리고 키가 크고 골격이 큰 편이에요. 얼굴도 뚜렷하게 생긴편이고. ㅋㅋ

(갑자기 김태희는 예쁘다고 하지 이목구비가 뚜렷하다고 하지는 않잖아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최근에 접하는 주변사람들이 남자들은 이겨먹으려고 하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꽤 많이 듣고 있어요.

 

그렇다고 시비걸고 다니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ㅠㅠ

 

이 '여성스러움'때문에 연애사에 큰 제동이 걸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성스러움에 대해 논하기 조심스러워하다보니 터놓고 말해주는 사람은 또 없어요.

 

그냥 막연하네요. 못생겼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걸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