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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근 김희중 “이팔성 비망록 정확하다…실세들에게도 인사 청탁”
게시물ID : sisa_1091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3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10 14:49:3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2633&ref=A



며칠 전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이팔성의 비망록이 공개되고,

이명박에 대한 청탁 혐의는 더욱 짙어져 가는데...



검찰

-[이명박이 존나게 밉다. 내가 돈을 퍼다줬는데도 사람 취급도 안한다.]

-[사위놈도 같은 놈이다. 내돈 내놔 시펄...]

-라는데 사실입니까?


김희중(이명박의 심복. 일정관리등 담당)

-당시 이명박의 딸랑이였던 제가 보증합니다.

-정확합니다.

-이명박은 개객기였습니다.

-이팔성이 찾아와서 돈을 뿌렸는데 이명박 뿐 아니라

-박영준 기획조정비서관,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 원세훈 행안부 장관, 김백준 총무 비서관 등등을 만나 돈을 뿌렸습니다.

-이팔성은 증권거래소 이사장, 산업은행장 자리를 적극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경제 파트에선 증권거래소 이사장 주면 노조 반대가 심할거라고

-정권 초에 요란한 인사는 부담스러우니 우리금융지주 회장이나 주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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