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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2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태한몸★
추천 : 2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11 01:43:53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너를 기다리던 주말이 오는데
다시 나는 잠들지 못하고 서성인다
아름다움 충만한 이 거릴 걷는데
아름다움 가득한 이 여기 없는데..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밤..
아 슬픔이여 나의잠 방해 마라
아 기쁨이여 나의꿈 꾸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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