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초스압]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글쓴이의 의장 변천사 입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45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나
추천 : 16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14 18:24:59



안녕하세욥! ^0^


마게에서 투표만 몇번 받다가

이렇게 긴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에요!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고 알아도 별 쓸데없는 저의 의장 변천사를 써볼까 합니당!


때는 2015년 10월부터 시작합니다.


20151015.jpg


에르후라 깜피가 안돼서 호박왕관 쓴 모습입니다.

표정도 아주 귀엽습니다.



20151020.jpg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다는 강남눈 시술 받아봤어요.

..생각보다 취향이 아니라 거의 바로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20151028.jpg

20151111.jpg


사실 형리레 취향 아닌데... 예전에 마스터 펫박스 나왔을때

용지염 들어있는 펫인줄 모르고 깠던 펫 호루라기를 다 불어버려서

부랴부랴 옷에 발랐었죠.....(큽

이 옷들에 발린 리화 리블도 다 용지염입니다.


그리고 엘후의 특권 터번!

터번 예뻐요 두번 쓰세요!



20151106.jpg


마카롱 가발도 이뻤어요.


20151107.jpg


이때 완전 최강 귀여움이었는데 스샷이 이것밖에 없어서 넘나 슬픈 글쓴이입니다...ㅠㅠ


20151114.jpg


네? 왜그러세요. 무엇이 문제죠?


20151120.jpg


디바 이쁩니다.

브로치쪽이 한팟인게 아쉬웠어요.


20151122.jpg


디이한테 궁둥이 들이밀기.

계속 와리가리하던 지향이 이때부터 점차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20151210.jpg


한번쯤은 다들 백수룩으로 입지않나요?


20151215.jpg


땅콩 포셔


20151216.jpg


정령에 관심 하나도 없다가 너도나도 정령 구파원을 써서 

저도 부랴부랴 둔기에 정령을 박았습니다.


20160102.jpg


아...지향을 코랄이랑 아이보리로 자리잡으려다가

남색이 끌려서 잠깐 지향 외도를 했었네요.


20160104.jpg


시세가 절반이나 떨어진 흰큐날을 눈물 머금고 떠나보내고

엑시아날개를 샀습니다. 역시 엑시아는 여캐가 짱이에요.


20160105.jpg


는 남환.


20160106.jpg


갑자기 체육셋이 너무 이뻐보여서 남환을 했는데

아앗 큰 남캐엔 천날이 필요해 ㅠㅠ역시 남자는 핑크지!

해서 엑시아 팔아버리고 분천날 구입.

(엑시아는 실제로 반나절 착용했습니다)


20160118.jpg

그리고 일주일 뒤 돌아온 환생타임에 다시 여환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캐 의장이 체육셋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유행이던 핀크엠파 구매!
전 갠적으로 라이딩 수트 취향인데 쫄바지 때문인지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구요.


20160121.jpg

핀크엠파를 팔아버리고 아스나가발을 구매!
뉴비웨어 너무 예뻐요!


20160123.jpg

그리고 푸천날이랑 분천날이랑 붙어있으면 진짜 예뻐요 !!
그 옛날에 자주먹었던 포도맛 딸기맛 짝꿍 과자가 생각납니다.


20160124.jpg

엘사 코스프레

20160126.jpg

짝꿍2

20160128.jpg

세젤귀 달걀가방 공구한 짝꿍3

20160128-1.jpg

..그리고 흔한 외변의 종착역^^

이때 외변 무료기간이었습니다.


20160131.jpg

신사옷하면 오란의상이 빠질 수 없죠!

201601018-1.jpg

넥슨별로 구매할 수 있었던 300별짜리 헤어 진짜 귀여웠어요
특히 모자같은거 쓰면 뒷통수가 동그랗게 깔끔해지는게 짱귀엽....

귀엽지만 몇몇 머리장식에서 애로사항이 많아서....

20160222.jpg

결국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던 소녀헤어를 구매했습니다.


20160224.jpg

의문도 예쁘지만 전 이마 깐게 좋으므로 소녀헤어 낙찰!
아쉬운 점은 뒷머리가 길어서 달걀가방같은게 묻힌다는 점......ㅠㅠㅠ


20160227.jpg

이날은 현실의 제가 추웠나봐요.
인게임 캐릭터를 꽁꽁 싸맸네요.

20160306.jpg

 와플!

20160308.jpg

담소 나누는 머핀들

20160309.jpg

분천날 팔아버리고 분나날 샀어요!
지향에도 딱이라서 엄청 사고싶었는데
이 분나날이 너무 안구해져서 시름시름 앓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20160328.jpg

쿠키의상도 귀엽... 근데 소녀헤어 다 좋은데 모자같은거 쓰면
더듬이같이 저렇게 몇가닥만 나오는게... 조금 아쉽슴다.

20160513.jpg

친구의 벚유날을 빌려서 껴봤어요!
덕통사고 당해서 구매할뻔 했지만 정줄을 바로 부여 잡았습니다.
하마터면 통장이 텅장될뻔...!!

20160518.jpg

친구의 흰천날을 빌려서 껴봤어요!

역시 천날은 큰캐가 끼는걸로..! (지갑을 닫으며)


20160522.jpg

아마 이쁜 도넛 산 기념으로 찰칵했던 스샷일거예요.

 코코래빗 로브는 자주 애용합니다.


20160602.jpg

그리고 터큐날을 반강매 당해서

시도했던 지향외도......

낯설어서 그런가 얼마안가 다시 엎고 터큐날도 팔아버렸어요.


20160605.jpg

엘프 흙빛 차냥해!!!!
귀수날을 산 기념에다 흙빛이 너무 고와서
흙빛+코랄로 지향하려다가 뭔가 예쁜듯 하면서도 금방 질리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바로 덮어버렸어요..ㅠㅠ

20160605-1.jpg


역시 하던 색깔이 짱입니다.


20160609.jpg


그리고 이때부터 그래픽카드 어디어디 만지면 계단같았던 선이

이렇게 손으로 그은듯 부드러워진다는걸 알았어요.


20160611.jpg


스샷은 역시 나오존


20160612.jpg


리디를 껴봤어요

역시 비싼가발은 이유가 있는거였어요!


2060612-1.jpg
20160618.jpg

예뻐요 리디 ㅠㅠ!

20160724.jpg

흙빛을 포기할 수 없었던 지향 외도....

20160803.jpg

뭔가 마틸다같은 야상을 입고싶었던 지향 외도 (...)

20160820.jpg

예전에 팔아버렸던 핀크엠파가
엄청 저렴해졌길래 다시 구매했어요.
이 원피스는 상점옷인데도 넘나 예쁩니다...
나이제한이 있는게 아쉽 ㅠㅠ (만년 10살)

20160907.jpg

교파랑 커플룩!

20160911.jpg

컨셉은 그냥 동네 꼬마 여자애

20160912.jpg

까매지고 싶었던 지향외도
역시 리블+리레가 제일 깔끔한것 같아요. 훨씬 제복같은 느낌?

20160918.jpg

그리고 왜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글쓴이의 등에 투톤큐날이 달려있다.

20160929.jpg
20160930.jpg

키트에서 켈트식아머를 먹었어요^-^
그래서 신사적으로 염색해보았습니다.


그리고 ..... 인생 의장을 만나게 됩니다.

20161001.jpg

산다라 가발이랑 벌꿀의상 진짜 귀엽슴미다!!!!

20161001-1.jpg

진짜! 엄청!

20161009.jpg

귀엽습니다!!!!!
(뒤태가!!!!)


20161014.jpg

스트리트 가발도 샀어요.
똥머리가 일품이져.

20161101.jpg

기묘 체육쌤 옷....
뭔가 묘하게 데자뷰가;

20161105.jpg

이건 상점표 하프 색깔이 너무 예뻐서
스샷찍었어요......

두카트가 100배나 모자라는 바람에
아쉽게 못샀지만 ㅠ_ㅠ



20161111.jpg

그리고 현재 모습!


지금 잠깐 지향 외도중입니다 ^0^
제 지향한텐 저 외도중인거 비밀이에여 여러분 (찡긋)




영양가 1도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댱
복받으실거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