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병문안도 못가서 얼굴도 못봤는데 미안하네요;;;
중요한건... 제 나이대가 20대 후반인데 이런 경험이 처음입니다. 친한 친구가 병에 걸려서 인생에 지장 있는 경우는...
친구의 상태는 죽을 병은 아니고 수술은 잘 되었는데...
평생 몸 관리하고 약 처방 받으면서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겟네요...
위로의 말을 했지만 형식상 말하는것 같고 ...
그래서 힘이내는 글귀 같은걸 퇴원 할 때까지 하루에 한개 씩 보낼려고 하는데
오유분들 아시는 힘이 나는 어록 같은게 있으시면 염치없지만 !! 지식 나눔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