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하해와 같은 따듯한 사랑과 관심으로 나눔해 주신 스티커 덕분에 제가 오늘 스타벅스 플래너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두 곳에 전화 돌리고 바로 핑크 재입고 되었다길래 조금 멀지만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남자는 역시 핑크죠
감히 휴대폰 따위로 사진을 찍어 올리는 조잡함을 보일 수 없어 나름 1.8로 찍어봤는데 십수장 찍었는데도 역시 찍사의 실력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네요ㅠ
따듯한 연말연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