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선일보 일가 무혐의" 내렸던 검사 소환
9년 전 연예계 성 상납 관행을 폭로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서
현재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재조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오른 유력인사들을 무혐의 처분했던 당시 수사검사가 오늘(10일)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을 재조사 중인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당시 수사 검사였던
박 모 변호사를 소환해 수사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사건, 검사들은 지금] 장자연 사건 지휘부...줄줄이 승진 후 로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