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주작이니 어쩌니 이런 말 미연에 방지, 차단하고자
본삭금 걸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결론은 부모님은 합의 이혼 상태고 저는 그나마 연락을 하던
어머니는 물론 허울뿐인 아버지와도 연을 끊으려 합니다

단순히 연락을 차단하고 인연을 끊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부모 자식이라는 인연 자체를 서류상으로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서류상으로도 정리가 가능한가요
속은 타고 답답한데 물을 때도 없고 어디가서 말해봐야
그래도 부모님인데 호로새끼네 라는 말 밖에 못들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