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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의원, 노통을 못지킨것인가? 안지킨것인가(외면)?
게시물ID : sisa_1092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15/18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8/11 20:16:13
사람은 어려울때 알수 있다고 

김진표의원이 노통을 못지킨것인가? 안지킨것인가? 알아보기 위해

구글에서 2008년-2009년 5월까지 노무현 김진표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딱히 김진표가 노통의 정치적핍박을 받는 상황에서 이렇다 저렇다 구체적으로 말한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내가 못 볼수도...)

그래도 간접적인 정황이 나와 있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정치]노무현의 몰락, 등 돌린 민주당 2009년 4월 21일 기사


지난해 전당대회로 새롭게 정비한 민주당 정세균 체제의 지도부가 지난해 7월 인사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 일이다. 이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은 격한 어조로 민주당을 비난했다. 전당대회에 자신(노 전 대통령)을 초청하지 않은 점, 대선 과정 초기에 고건 후보를 옹립하려 한 점, 정동영·김근태 전 대표 등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점 등을 거론한 것이다. 정세균 대표와 안희정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 인사는 묵묵히 10분 이상씩 계속되는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을 들었다.

친노 상황 “감방에 갔거나, 숨었거나” 

참여정부 내내 친노로 분류됐던 한 인사는 지금 친노의 상황을 “감방에 갔거나, 숨었거나”로 표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까웠던 인사들 중 구속되었거나 아니면 최근 사태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황을 비판한 것이다

지금 노 전 대통령의 주변에는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해명에 나서고 있을 뿐 다른 친노 인사의 얼굴을 보기 어렵다. 참여정부 내내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하며 ‘친노’라는 배지를 자랑했던 인사들이 이제는 그 배지를 떼고 자취를 감춘 것이다. 친노로 분류됐다가 당에 남은 인사들만 기자들의 취재 대상이 됐다. 한 인사는 기자의 취재에 “상처난 곳에 소금을 뿌리냐”며 화를 냈다.  


(당시 민주당 )지도부 내 친노 인사로는 안희정 최고위원, 윤덕홍 지명직 최고위원, 서갑원 원내수석 부대표, 김진표 최고위원 등이다


친노 인사인 이해찬 전 총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미 오래 전에 당을 떠났다.

당시 비성실장지냇던 문재인 대통령만이 적극적 해명에 나설었었을 뿐 당시 친노로 분류된 인사들의 적극적인 해명이나 옹호가 없었다는 겁니다

특히나 김진표의원은 당시 최고위원으로서 충분히 발언할 기회가 있었다고 볼수 있는데 

김진표가 적극적으로 노통의혹에 해병을 해주거나 옹호해주고 검찰의 망신주기식 수사방식을 비판 한적이 거의 없는것 같았습니다.( 내가 못볼수도...)

결론은 김진표의원은 노통을 못지킨게 아니라 안지킨것으로 추정된다. 뭐 당시 상황으로서는 충분히 이해가 될측면도 있지만

그런데 지금 당대표출마해서 노통을 못지킨것에 대한 마음의 빚 어쩌고 하는것은 좀 그렇네요

 
원문보기:
http://www.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9719&code=113#csidx033ac3df24a951e9e803f081ed9ab10

이해찬전 총리는 뭐 했냐고요 ?

당시 이해찬 총리는 탈당해서 일반인 신분이었습니다.

4월21일 검찰소환 앞두고 노통사저 찾아가 의견을 나눈듯 하고요

그런 이해찬을 노통은 우리집에 오면 다친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네요.

http://www.segye.com/newsView/20090428004303

盧 사저 찾은 이해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83190&CMPT_CD=A0275

노무현 "이해찬 총리 우리집 오지 마세요, 다쳐요" 


어쨌거나 2008년에서 2009 5월서거전까지 구글링을 해서 쓴 글입니다

반론이 있으시면 링커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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