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뚱뚱은아니지만 퉁퉁에서 통통으로 살을뺏거든요 
근데 아직도 제자신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뚱뚱해보이고 
정말 거울보기싫고 너무짜증나요 자신감하나도없고 
다이어트하는것도 정말힘든데 
지금의 저를 너무좋아해주는 남자가잇어요 
전 다이어트하는것만으로도 벅찻고 
이런나를 누가좋아할까라는마음에 몇번이고거절햇다가
결국받아줘서 사귀게됫거든요 
여전히 이남자는 저를 너무 아껴주고 좋아해주지만 
이남잔 심지어 너무말라서 같이거울을보면 제가더뚱뚱해요 
이남자가 백허그하고 막껴안을때 내가말랏으면 편하게폭안겨질텐데
내가몸이커서 안기힘들겟다.. 라는마음도들고 
진짜 제자신에게 너무자신감이없어요 
뭐먹을때도 이렇게먹으니돼지지 라는생각할까봐겁나고 
남친사귀니까 자존감이 더낮아지는거같아요 ㅜㅜ
아직도 계속 쭉살빼고잇는데 이제 미용몸무게로갈려니까
더안빠지고힘드네요 살빼고싶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