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Ten/report_last.aspx?atcd=A0002051455&srscd=&CMPT_CD=

평생모은 돈과 미래를 저당받아 사시는 물건인데. 뭐로 지어지고 원가가 얼마인지 알고 사는게 좋습니다.

앞으로 11월까지 건설삐끼들이 활개를 친다고 하네요.   

 차후 신규건설은 후분양을 해야하는게. 은행에서 어차피 이전처럼 PF대출도 안나오고. 수익으로도 회계에 안잡힙니다. 그리고 건설원가와 동시에 사용한 자재까지 적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짜로 2년간 살아보고 결정하는 방식도 도입합니다. 에프터리빙이죠. 즉 지금처럼 x같이 지으면 2년살고 다 도망갑니다. 40년은 버텨줘야하는데 1년도 아니 입주하자마자 비오면 비세고. 지진도 안왔는데 건물이 비틀리고 금가고 폐인트는 계속 까져서 매년 보수해서 관리비 줄줄세는 그런 아파트들 지금 많을겁니다. 이런걸 명품이라고 포항에 자x 아파트 난리 나고 있고. 동탄은 말하면 입아프죠. 서울은 안그럴까? 제가보시엔 뭐든 물건은 확인하고 거기다 무상보증이 확실한걸 사셔야 합니다. 선분양 하는곳중 대충만들어 팔고 하자보수는 배째라고 많이 합니다. 만약 돈을 살아보고 주거나 하면 절대 저런짓 못하죠.

신중하게. 그리고 무었보다 가족건강 지키세요. 폐암걸리면 병원비 도 문제지만 어디 하소연도 못합니다. 

오래된 자료라 지금은 안그러겠지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건설원가 미공개랑 자재를 구지 공개안해도 된다면 기업인들이 좋은거 쓸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