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검사와의 대화에 한 검사가 그랬죠..
그냥 5년 하다가 가면 된다고 정권은 영원하지 않고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니라고
다분히 잘난 검사님들만의 생각 일런지요?
행시로 출세한 공무원은 뭐 다를까요?
공무원을 믿으라고? 그것도 고위직 출신을?
정권이 바뀌때 마다 풀보다 먼저 쓰러지고 , 먼저 일어 나는 집단이 공무원입니다.
사시는 판검사 때려치면 변호사라도 할수있지..
행시 출신이 때려 치면 뭐 되나요? 행정사?
그렇게 고위직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고 살아남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 공무원들임...
그렇게 3~40년 버텨온 사람들입니다....
민중의 개돼지 나향욱도 다시 컴백 했는데...
뭐 다를꺼라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