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어린 동생이있습니다 저는 기숙사생활을 1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1년만에 보는 동생....반가웠습니다(남자동생. 2살짜리임) 근데 자꾸 저를 쪼차다니며 "오빠..오빠..오빠..오빠" 라고 하는겁니다 -_- 어이없어서 가만히 서있는데 엄마가 나타났습니다. 동생은 엄마에게 가면서 "오빠~"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저는 동생이 미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의 다음행동을 보기전까지.............. 엄마의 다음행동은
동생을 업어줬습니다. 알고보니 어부바 를 오빠 라고 발음했던것이었던... -_- 나는 그만 피식....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