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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게시물ID : humorbest_145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검다리Ω
추천 : 119
조회수 : 250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9/27 01:00:3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9/26 16:20:32
저에게는 어린 동생이있습니다
저는 기숙사생활을 1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1년만에 보는 동생....반가웠습니다(남자동생. 2살짜리임)
근데 자꾸 저를 쪼차다니며
"오빠..오빠..오빠..오빠"
라고 하는겁니다
-_- 어이없어서 가만히 서있는데 엄마가 나타났습니다.
동생은 엄마에게 가면서 "오빠~"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저는 동생이 미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엄마의 다음행동을 보기전까지..............
엄마의 다음행동은






















동생을 업어줬습니다. 알고보니 어부바 를 오빠 라고 발음했던것이었던... -_-
나는 그만 피식....웃었습니다.











다봤으면 추천. 안해주면 굴다리 싱하횽이 쪼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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