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바와 같이 전해철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김진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이 지지하면-->당원들도 나도 김진표를 지지해야 하는가?
즉 전해철이 김진표를 지지하면 나도 김진표를 지지해야하는가?(전해철과 문재인 대통령이 동일체인가?)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다
나는 김진표를 지지하지 않는다
(나는 김진표의 과거 언행을 너무도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
그가 한 말중에 교육도 산업이다가 있다 이것을 원용하면은 의료도 산업이다와 통한다.
세계 어느나라도 교육이 산업이라고 까놓고 말을 하는 자본주의 국가는 없다고 알고있다.
교육은 국가의 책무이다라고 생각한다)
전해철이 말하기를 뭐라?
경제를 살리는 대표?
대단히 죄송하지만 웃기는 말씀이시다
청와대의 대통령을 위시해서 참모들 그리고 경제각료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현재의 경제상황을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면 호전 시킬수가 있다고?
예전 이명박이 대선에 나와서 집값 올라서 모두가 부자가 될 수가 있다고 말한 것과 뭐가 다를까 물어보고 싶다.
나는 이해찬의원을 지지한다 그가 슬로건으로 말하는 단 한마디. <<강철같은 단결>> 그것이면 된다
이해찬과 이재명이 엮여있어서 지지하면 않된다고들 한다 나는 그것에 대한 것은 모른다
하지만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재명과 이해찬은 별개의 인격체이다.
정치 30년한 사람이 기초단체 시장에 이제 겨우 도지사된 사람에게 무슨 휘둘릴 일이 있을가 생각한다
김어준? 나도 얼마전까지 그를 응원하고 좋아했다. 나에게 없는 커다란 스피커가 필요했으니까
하지만 그의 요즘의 언행을 보면 불쾌하다
얼마전 교육부 고위관리가 국민은 개,돼지라고 말했다는 그러한 사고를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자꾸 들기 때문이다.
자꾸만 나를 가르치려는 행동을 한다는 느낌이 든다.
갈라치기는 투표로 선출직 정치인을 뽑는 행위가 생긴 이후 가장 선거운동 방법이고 유력한 득표방법이다.
그것을 무슨 새로운 것인양 포장해서 나를 가르치려는 아니 자기의 생각에 맞추려는 그의 언행이 불쾌하다
이재명을 싫어하고 비판하면 모두 다 수구 반동들의 선동에 넘어간 등신이라는 말인지 묻고 싶다.
어떤 인물이나 대상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판단의 결과이다.
예전 김용민이 노원구에서 국회의원 출마했을때 김어준과 주진우가 선글라스 쓰고 봉고차 위에 서있었다.
나의 느낌은 요즘의 김어준의 행동이 그때와 비슷한 스탠스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