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좋아하는 누나랑 밥먹으러가요!
근데 제가 어떡해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좋은데 얼굴만 보면 귀에 입걸리고 웃는모습 생각하면 날아갈거 같은데 ..
평소에 다른사람이랑 말 잘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진짜 말도 안나오고 아무 생각도 안나는데 이걸 어떻해 해야할까요??
말하는데 주제를 정해서 가야할까요? 마땅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기분은 좋고
연상한테는 남자다움을 어필하라고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오유에 도와주실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