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 사귀었습니다... 권태기가 오더군요 그애의 단점이란 단점은 다 보이더랍니다 날 생각않고 피임을 하지 않던 모습 술마시고 서로 싸우고 날 때리던 모습 그리고서는 다신 안그러겠다던 그 사람 지나고나니 이 사람이랑 사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거부 못하고 그 이야기를 한 내가 미안해지는 병신입니다.... 그러다 여자는 사랑 받고살아야한다고 제가 왜 그 이에게 용돈을 주냐고 그런사람과 왜 만나냐고 나 같은 사람을 소개해달라던 그 사람에게 조금 설레입니다 나는 정말 바람기가 있는 것일까 나도 저런 사람과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것은 정말 내가 나쁜년일까............ 오늘도 술을 마셨습니다 아.... 너무 자괴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