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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람을 피우는 건지...
게시물ID : gomin_1453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kZ
추천 : 1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06/12 0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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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 사귀었습니다...
권태기가 오더군요 
그애의 단점이란 단점은 다 보이더랍니다 
날 생각않고 피임을 하지 않던 모습
술마시고 서로 싸우고 날 때리던 모습
그리고서는 다신 안그러겠다던 그 사람 
지나고나니 이 사람이랑 사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거부 못하고 그 이야기를 한 내가 미안해지는 병신입니다....
그러다 여자는 사랑 받고살아야한다고 
제가 왜 그 이에게 용돈을 주냐고
그런사람과 왜 만나냐고
나 같은 사람을 소개해달라던 
그 사람에게 조금 설레입니다
나는 정말 바람기가 있는 것일까
나도 저런 사람과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것은
정말 내가 나쁜년일까............
오늘도 술을 마셨습니다
아.... 너무 자괴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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