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 동안 인생 몸무게를 계속해서 갱신하여
제 스스로 너무 한심해 보여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7월 중순 부터 시작했으며
162 / 67 시작으로 지금
162 / 65 정도 되는것 같네요 남자입니다.
헬스장은 등록했다가 방법을 모르니 운동재미도 없고 물어보기도 그래서 ..
그냥 집 근처 공원에서 20 분 정도 뛰고
집에와서 맨몸운동 위주 입니다.
턱걸이, 평행봉, 팔굽혀혀기 힘들어서 못올라 갈때까지 합니다.
시간은 회사 끝나고 학원 갔다가
밤 10시 반 ~ 11시 반 ~ 12시 정도 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 아침은 거르게 되고
점심과 저녁을 회사에서 먹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단백질 관련하여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보려고 하는데
제가 장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기름진것만 먹어도 다음날 설사를 3 ~ 7회 정도 합니다.
술은 입에도 못대구요.. 역시나 다음날 설사..
유당불내증? 그건 없는거 같은데
맛은 별로 상관 없습니다. 벌크업 하는것처럼 많이 먹진 않을건데..
혹시나 괜찮은 보충제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오유 뿐이라..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는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